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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토미노 요시유키 [G 레코]의 제작에 본격돌입! 일반적인 포스팅

건담과 아무 상관없는 블로그의 토미노 신작 포스팅
신승이 줘서 올려봄






http://randal.blog91.fc2.com/blog-entry-1973.html 
[속보]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신 프로젝트 [G 레코]의 제작에 본격돌입! [신작은 TV 시리즈 레벨의 프로그램으로, 시나리오는 이미 전부 써두었고 현재 재고중이며, 콘티도 전부 짤 생각이다]고 말하다!

월간 건담 에이스 2012년 10월호
가르쳐주세요. 토미노입니다 최종회
아티스트 무라카미 타카시X토미노 요시유키 요약본

토미노: 이 이야기는 다음 신작과 관련된 것인데, 현세에 관해서는 생각하지 말자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야기를 만들 수 없어요. 현세를 생각해버리면 아무래도 종말론이 되어 버립니다. 그걸 돌파하기 위해선 다음 세계가 있다는 식으로밖엔 만들 수가 없어요.

무라카미: 멋지군요. 종교가 탄생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 같은 일 아닙니까.

토미노: 그걸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에 제대로 집어넣어보고 싶습니다. 어른을 세뇌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대상층을 10~16살 정도로 좁혀서 여기에 집어넣으려고 해요.

무라카미: 제가 생각하기엔 지금은 종교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타쿠가 이렇게나 중요시되는 겁니다. 토미노 씨가 거기에 도달한다면 다들 그 작품이 출현한 순간에는 당황하겠지만 본질적으로는 마음이 사로잡히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그리고 또 수십년이 흘러서 토미노 씨가, 난 그런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너희들 착각하고 있어라고 외치는 거죠. 반드시 그런 상황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토미노: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사람은 그런 점에 자신의 입안점을 둘 수밖에 없죠. 그래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그 성능, 즉 기호성이 높은 탓에 종교나 신화적인 요소를, 그것을 일절 느끼게 하지 않고 이야기 속에 넣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작품을 만들고 싶어요.

무라카미: 그거 기대되는군요.

(중략)

무라카미: 그런데 십년 가까이 이어진 이 대담은 이걸로 최종회라는군요. 이 잡지의 핵심이 된 페이지인데 어째서죠?

토미노: 하나는 제가 방금 이야기한 신작을 작업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서요. 또 다른 이유는 무라카미 씨 탓입니다.

무라카미: 저는 관계없잖습니까(웃음).

토미노: 저로서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어 있습니다. 이 대담 기획을 세울 때, 대담 후보자 중에는 당신의 이름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십년 전에는 동업자라는 감각이 있어서 말을 걸기가 어려웠죠. 슈퍼플랫 시절까지의 당신의 작업물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까 이야기한 대로입니다. 그래서 십년 가까이 흘러 세계적인 무라카미가 되어서 그 사람이 대담을 허락해주셨죠. 이건 저로서는 정말로 기쁜 일이라, 그런 대담 상대는 당신밖에 없다. 그러니 이걸로 일단 마침표를 찍고 싶다고 편집장에게 말한 거죠.

무라카미: 그런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영광이군요. 그렇다면 신작이라는 것은 상당히 구체적인 곳까지 가 있는 모양이죠?

토미노: 뉴타입 에이스 제1호에서는 코드네임 G레코라고 발표했는데, 초반의 전개를 어택 스토리로서 연재했었습니다. 그 시점에서는 G는 중력의 G로 작품개발을 하고 있었어요. 새로운 로봇물을 개척하려면 건담이라는 이름은 정말 방해가 되었기 때문에.

무라카미: 이해합니다. G는 그라비티나 그라운드, 더욱 넓은 세계관에서 새로운 기획을 짜고 싶으셨던 거군요.

토미노: 그렇습니다. 기획 자체는 3년 정도 전부터 시작했었고, 우여곡절이 많았죠. 작년의 지진과 원발사고도 영향을 받아서 내용을 변경할 필요도 있었어요. 당신의 오백나한도처럼 무신경하게는 할 수가 없죠.

무라카미: 그건 그렇습니다.

토미노: 게다가 애니메이션 적으로는 초등학생이 봐줄 적당한 로봇물로 할 것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정말로 고생했습니다.

무라카미: 내용적으로는 우주 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한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란 말씀이시군요.

토미노: 아니, 어른용이죠. 원자력촌의 어른은 어른인가? 그런식으로 이해시켜서 재학습시키는데 섣불리 성인용으로 제작해버리면 그냥 건담이 되어버려요.

무라카미: 아하하하.

토미노: 단지 이 나이로 TV 시리즈 레벨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시나리오는 이미 전부 써두었고, 현재 재고중이고, 콘티도 전부 감수할 생각입니다. 뭐 그건 힘들 것 같지만, 어쨌든 대담준비 시간은 이제 비울 수 없을 것 같군요. 대담을 한번 하려면 상대의 캐리어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저작물도 가능능한 읽고야 하고...콘티 한편분 이상의 시간을 잡아먹힙니다. 그러니 [가르쳐주세요. 토미노입니다]는 이번을 끝으로 잠시 휴재합니다. 긴 시간동안 감사했습니다.

무라카미: 또 돌아오실거죠? 그때는 제 쪽에서...

토미노: 그건 안돼요.

편집부: 이번호를 끝으로 [가르쳐주세요. 토미노입니다]는 휴재에 들어갑니다. 긴 시간동안 애독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대담의 마지막에도 나왔지만 토미노 감독은 이후에 새 프로젝트 G레코의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G레코의 최신정보는 뉴타입 에이스나 본 잡지에서 간간히 전해드릴 것이니 아무쪼록 기대해주세요!





후기


형왔다




ps. 태그에 마법소녀마도...라고 입력하고 있었던건 비밀



덧글

  • 申勝 2012/08/23 16:02 # 답글

    덱덱스 이요오오오
  • 뜨신쌀밥 2012/08/23 16:02 # 답글

    호옹이!!! 부왘을 울려라
  • 아쳐 2012/08/23 16:06 # 삭제 답글

    허...굉장한게 나오겠다
  • 셔먼 2012/08/23 16:22 # 답글

    다시 펜을 잡으신다니!!
  • exnoy 2012/08/23 16:37 # 답글

    컷이다
  • 최강로봇 도라에몽 2012/08/23 17:14 # 답글

    우왕굳 제대로겠네
  • 링고 2012/08/23 17:44 # 답글

    포즈가 마미 선배의 포즈인데요.
    설마 이 번역은 마미 상에 대한 가베라님의 무의식 표출...?
  • 링고 2012/08/23 17:44 #

    G레코가 티로 피날래...
  • 삼원색-EV 2012/08/23 18:01 # 답글

    뭔 작품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 2012/08/23 18:03 # 삭제 답글

    토미노 귀엽지 않냐
  • 메이 2012/08/23 18:41 # 답글

    토미노 피날레
  • pedro 2012/08/23 18:50 # 삭제 답글

    방금 커뮤니티에 토미노 감독 요즘 뭐하냐고 디스 하고 왔는데 부앜
  • 리칼 2012/08/23 19:03 # 답글

    부왘을 울려라!!!
  • 사람 2012/08/23 20:34 # 답글

    제발 잘리지 말아라.
    과연 이거 뒤에 늦게 발굴되는 모에코드가 뭔지 궁금하군요.
  • 일반인 2012/08/23 21:09 # 삭제 답글

    호오라?
  • 콜드 2012/08/23 21:26 # 답글

    오마이갓!!
  • 프링글스 2012/08/23 21:52 # 답글

    츤데레 할아부지
  • 옛꿈 2012/08/23 23:26 # 답글

    오호... 몰살을!
  • ∀5 2012/08/24 00:19 # 답글

    그리고 주인공은 여장을 하겠지.
  • 부정 2012/08/24 00:43 # 답글

    뭔소린지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
  • 凡人Suu 2012/08/24 09:41 # 답글

    영감님 신작이라. ...기대해도 되겠군요.
  • 2012/08/24 10:19 # 답글

    츤데레 영감님...
  • 토르테 2012/08/25 12:49 # 답글

    토미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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